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도전 마이너리티 리포트 (문단 편집) === 2라운드 === 2라운드의 목표는 저녁 8시까지 예언자 명수를 찾아 그한테서 상금의 위치를 알아낸 뒤 그걸 획득하는 것이다. 단, 만약에 명수가 사전에 우승자로 지목한 사람이 상금을 획득하면 그 상금은 우승자가 아닌 명수한테 돌아간다. 2라운드가 시작하자마자 재석, 하하, 준하가 한 조로, 형돈과 길이 한 조로 이동하기 시작했고 홍철은 독자 행동을 개시했다.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아 명수가 첫번째 힌트를 보냈는데 명수가 돌 욕조 안에서 [[철이와 미애|워우워우워~]]하고 있는 영상이었다. 여기서 재석, 준하, 하하는 돌욕조를 보고 명수가 있는 곳이 목욕탕이라 확신했고 먼저 [[무한도전/2012년|북경스타일]]을 찍었던 목욕탕으로 가봤으나 헛탕. [[정형돈/무한도전|뚱]][[길(가수)/무한도전|스]]는 "워우워우워"를 '''"홍우홍우홍"'''으로 알아듣고 노홍철을 우승자로 판단했고 독자 행동중이던 홍철은 '철이와 미애'를 '홍철이를 사랑한다'로 해석하였으나 '''"박명수를 과대평가했다"'''면서 일축한다. 얼마되지 않아 명수는 손에 파란색 큐브 3개를 들고 "이~~~스트"라 외치는 자신의 모습을 두번째 힌트로 보낸다. 이 와중에 뚱스와 홍철이 여의도 MBC에서 만나서 홍철이 뚱스 차에 합승하게 된다. 이때 명수가 [[손에 손잡고]]를 부르면서 자기 코와 가슴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영상이 세번째 힌트로 공개된다. 세가지 힌트를 놓고 고심하던 멤버들한테 개별 30초간 교신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멤버들은 주어진 기회를 잘 살려 ''''강북 지역에 있는 코리아 목욕탕''''에 명수가 있다는 것을 확인한다.[* 1번 힌트에서 명수가 춘 춤은 '''때밀이'''춤. 3번 힌트에서 명수가 부른 손에 손잡고의 원곡 가수는 [[코리아나]]. 명수가 계속 코와 자신을 가리킨 것도 '코리아나='''코'''(리아)에 '''나'''있다'는 뜻이었다.] --한편 명수는 중요한 순간에 폰 압수해간다며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그리고 재석은 개별행동을 하면 예언자가 우승할 지도 모른다면서 예언자 명수의 우승을 막기위해 대동단결하기로 하고 63빌딩 근처 식당에서 만나자고 한다. 식당에 모여서 2번 힌트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고 있던 멤버들. 이 때 2번 힌트의 답을 알아낸 형돈이 화장실간다면서 자리를 뜬 뒤 곧장 차로 간다. 2번 힌트의 정답은 [[삼청동]]. 큐브 3개 = 삼, 파란색 큐브 = 청, "이스트" = 東(동)이었고 코리아 목욕탕은 삼청동에 있다는 뜻이 된 것이다. 나머지 멤버들도 답을 찾았으나 이미 형돈이 먼저 가버린 뒤. 멤버들은 하는 수 없이 형돈을 쫓아가기로 한다. --이 와중에 준하형을 버리고 가는 [[무한이기주의]]-- 형돈은 자신이 2번 힌트마저 풀었으니 우승할 거라고 확신했으나... 사실 박명수가 예언한 우승자는 '''정형돈'''이었다![* 정형돈인 이유는 아마 1라운드에 꼴찌를 했기 때문인 것 같다.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특집에서 꼴찌가 돈가방을 가져간 것처럼 의도된 것으로 보인다.] 즉, 형돈이가 우승하면 상금은 룰에 따라 형돈이가 아닌 명수한테 가는 것! 그것도 모르고 상금을 향해 달리던 형돈이었으나(중간중간 박명수가 자신을 찍었을까 불안해했으나 금세 불식시켰다) 금방 재석 일행의 차가 형돈을 앞지르고 만다(...). 한편, 일행한테 버림받은 준하는 택시타고 가는데...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건 먼저 출발한 정형돈도, 그런 정형돈을 추월한 재석 그룹도 아닌 낙오될대로 낙오된 준하였다(...). 준하는 도착 직후 예언자와 대면하게 되지만, 예언자는 형돈을 우승시켜야 하니 시간을 끌기 시작했다. --6시간동안의 수중생활로 허기졌던-- 명수는 시간을 벌기 위해 준하한테 삼청동에서 제일 맛있는 호떡집의 호떡을 사달라고 하고 준하는 그런 -- 물에 탱탱 부은-- 명수를 업고 목욕탕 밖으로 나간다. 잠시후 2등으로 도착한 형돈이 이 모습을 보게 되고 같이 거리로 나갔으나 명수가 창피하다면서 다시 돌아간다. 마지막으로 재석, 하하, 홍철, 길이 종료시각을 20분 남긴 7시 40분에 도착하면서 이제 명수가 상금 위치에 대한 최종힌트를 알려주는데 누워서 뭔가를 보면서 하하하하고 웃는 동작이었다. 멤버들은 분명 TV일거라 생각하며 목욕탕에 있는 모든 TV란 TV는 다 뒤졌으나 정답은 라커룸의 TV받침대였다. 홍철이 거기서 사물함 열쇠를 발견했는데 명수는 어떻게든 형돈을 우승시키기 위해 추가로 준 힌트는 '명수 본인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였다. 멤버들은 순식간에 힌트의 정답이 민서, 정확히는 민서의 나이가 정답임을 알아채고 혼란 속에서 명수는 열쇠 하나를 슬쩍해 형돈에게 넘긴다. 이대로 형돈이 가방을 획득해 명수의 승리로 끝나게 되려는 찰나 정작 상금이 있는 가방을 찾은 사람은 '''길'''이었다! 민서의 나이 6살에 맞춰 6번 열쇠가 상금이 있는 사물함을 열 수 있는 열쇠였다. >박명수: '''9번이었나 보다...''' >정형돈: 아 형! '''뒤집어서 주면 어떡해!!''' 그런데 박명수가 정형돈에게 건네준 열쇠는 '''거꾸로 봐서 6번이고, 실은 9번 열쇠였다.''' 진짜 6번 열쇠는 이미 명수가 9번 열쇠를 던져주기 전에 길이 챙겨갔다. 종료 3분을 남기고 길이 가방에서 상금을 꺼냈는데 하이에나처럼 달려드는 멤버들 때문에 길은 다시 돈을 가방에 넣고 다시 시작하자고 했지만 자꾸 멤버들이 달려들어 비밀번호를 뭉개버렸고 아무도 비밀번호를 몰라 가방을 열 수 없게 되어서 결국 '''우승자는 없는 채로 끝나버렸다'''. --이 와중에 멤버들은 힌트 이상하게 준다고 박명수를 타박했다-- 한편 봉인된 돈가방은 제작진에게 맡기고,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2 100빡빡이의 습격|언젠가 최후의 주인을 가리기로 한다.]][* 이 때 나온 음악이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에 사용된 적이 있는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놈놈놈]] 버전이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돈가방을 갖고 튀어라2 100빡빡이의 습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